아이폰 SE 추천 앱 - 택배어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앱) 추천 두 번째, 택배어디입니다.  이 앱은 2014년 11월 14일이 마지막 업데이트일 정도로 사실상 죽은 앱이지만, 기본 공사가 탄탄하여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젯, 자동화 지원 등 필요한 기능은 ...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앱) 추천 두 번째, 택배어디입니다.

 이 앱은 2014년 11월 14일이 마지막 업데이트일 정도로 사실상 죽은 앱이지만, 기본 공사가 탄탄하여 여전히 현역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젯, 자동화 지원 등 필요한 기능은 제가 원하는 기능은 기본적으로 다 갖추고 있습니다.

 택배 자동 등록은 일부 택배사에 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작동하는지는 확인해보지 못 하였습니다. 다만, 수작업으로 직접 입력하는 경우,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CJ택배)하였습니다.

 아래는 앱 사용법입니다.

 
 택배가 발송되었다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해당 문자를 꾹 눌러 복사하기 버튼을 활성화 시킵니다.
 
 
 복사를 한 후, 택배어디 앱을 실행시킵니다.
 그러면 클립보드에 복사된 문자 데이터를 자동으로 읽어들이고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등록합니다.
 택배 리스트에 추가되고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폰 위젯화면에서 택배어디를 추가하면 아래와 같이 위젯으로 현재 택배의 상황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젯은 딱히 별 문제 없이 작동하는데 가끔 인터넷 상태가 충만한 상태에서도 무한 로딩이 걸릴 때가 있습니다. 앱 자체의 문제로 의심되는데 업데이트가 중단되었으니 특별한 해결책은 없어 보입니다.
 
 
 
 택배어디 설정창에서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항목이 있는지는 아래 화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설정창입니다.
 
 
 물론 택배 자동등록도 지원하고는 있습니다.(로젠택배, 현대택배, KGB택배, 동부택배 등)
 다만 이 앱을 설치한 후, 해당 업체의 택배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역시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은 앱이지만, 깔끔하고 광고도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며, 아직까지는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이라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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